다아라 삿갓맨 베트남전시회 이어 인도전시회에서 만나다

다아라 삿갓맨 베트남전시회 이어 인도전시회에서 만나다 

오늘은 전시회 소식을 가지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작년 베트남전시회에 이어 2019년 인도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에 다아라 산증인 삿갓맨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도 공작기계 전시회에는 전 세계 37개국 1400여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국내 굴지의 공작기계 기업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 산업 특성에 맞는 신제품과 최신기술, 최적화 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현지인들 요청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삿갓맨 입니다.

이번 인도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20개사로 

참가한 전체 기업 수가 1400여 개 사 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 기업의 참가규모는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 미약한거 같습니다.

IMTEX 2019에 참가한 국내기업의 부스를 방문한 삿갓맨 모습 입니다

이번 인도전시회는 전시장의 관람이 편리하도록 되어 있고 수시로전시장의 시설관리를 하는 모습, 전시관이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인원의 중복체크를 방지 위해 바코드 확인을 처음 입장시에만 하는점 국내 전시회 경우 대기업이 큰 면적을 차지하고 나머지 공간을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형태인 반면 중견기업 위주로 부스를 구성해 부스의 면적이 크게 차이나지 않게 빼곡하게 채워지도록 배치한점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20여개 한국 기업들과 만나 소통한 뒤, 고객 특성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성공적인 인도 안착을 기대한다는 삿갓맨의 모습 입니다

참가업체 부스들이 빽빽하게 차 있다 보니 잠시 쉴 휴게공간이 부족한 것과 자국 음식 위주로만 구매할 수 있는 점 등은 향후 글로벌 전시회로 한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 개선이 필요하겠지만 IMTEX 2019에 가득찬 관람객과 참가기업의 모습을 보며 1980년대 코엑스 초창기 산업전시회가 열리던 시절의 열기를 떠올리며 ~

산업의 파수꾼으로 다아라의 국내전시회를 넘어 베트남,인도,중국 등 해외전시회에서 멋진 모습을 계속 기대해 봅니다 ^^